저희는 모임이 있어요 한 9명정도 되는 학교 모임이거든요...그런데 거의 시집을 가고 한 4명정도 결혼을 안하고 있거든요...저를 비롯해서...
혼기가 한참 지났어요 사실..요즘은 제 나이가
결혼 정령기라지만...
꿈에서 저희 모임을 했거든요...그래서 어떤 방에 저희가 모였더라구요..그런데 전혀 소식이 없던 친구가 곧 결혼을 한다며 아주 예쁘고 화려한 드레스 비슷한 원피스를 입고 신부 수업을 받으러 간다고 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너무나 부러워했어요..신랑도 아주
직업이 좋더라구요...연애해서 간다그러고..
굉장히 제가 부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주의
애들도 그렇고..평상시 그애가 못나서 결혼못한게 아니었거든요...복이 있는 사람은 어디서나 복을 얻는다며 부러워 했어요...
그리고 저와 다른 친구랑 사탕있잖아요..방위에
친구가 가지고 온 사탕이랑 젤리가 있더라구요...
그걸 먹었어요...첨에 두개 그리고 젤리 몇개 먹고 사탕 두개를 챙겼습니다...친구도 먹구요...
그리고 나서 전 바람 쏘이러 간다며 밖에 나왔다가 제가 남자친구(지금 헤어진)집에 가더라구요 못찾고...친구 사촌 오빠집에요..혼자사는..그런데 특이한건..벽 있잖아요..벽이 아주 두꺼운 비닐로 되어있잖아요..제가 너무 덥다고 그 비닐을 밑에만 짤랐어 바람이 들어왔어요..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한참 힘들어했던것같습니다그리고간다며 화장실을 들어갔는데 문을 잠그고 소변을 보았어요...좀 이야기가 삼천포로..?..참 그리고 방에는 꽃이 있더라구요..다발로 되어진 누군가에게 받은 거 같기도 하고 누구를 주려다 못준거 같기도 하고..무슨꽃인지는 자세히 못봤어요
암튼 풀이 부탁 드려요..
기억에 남는건 친구에 화려한 원피스와 제가 굉장히 부러워했다는것과 사탕을 먹었다는 거예요..
